남자가 보았을때, 연애 적게해 본 느낌을 주는 여성

너 모솔이지? 연애 많이 안 해봤지?
남자가 보았을때 연애 많이 안해본 느낌을 주는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1. 농담에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

남자의 농담에 상쾌하게 웃어줄 수 있거나, 

경쾌하게 받아칠 수 있다면 매력적으로 보일 때가 있다.

 

반대로 대화에 적절한 유머를 섞지 못하거나

너무나 굳어 있으면 연애를 별로 못해보았거나

사람과의 대화도 많이 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할 수 있다

2. 농담의 수위가 높이면 정색할 때

물론 농담의 수위를 높힐려면 

분위기와 남녀 사이의 친밀도를 고려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무작정 수위를 높힌다거나 희롱적인 유머를 한다면 
그것은 하는 사람이 잘못이다

하지만 약간의 당황을 할 정도까지의 유머수위에 무작정 정색한다면
남자 입장에서 '모태솔로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3. 흑백논리, 이분법에 매몰되어 있는경우

다양한 관점, 다양한 생각, 다양한 환경의 사람이 만나기 때문에
남녀관계에서는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선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 결을 찾으려 하지 않고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상대방을 판단하는 일은 건강한 연애를 망친다

연애를 어느정도 해보았다면 
모든 상황이 딱딱 맞아 떨어질 수 없고
섬세한 디테일들이 구석구석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관계의 발전은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는 일이다.

이것을 모르면
좋다고, 사귀자고 딱딱 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남자가 나를 좋아하는건가?"
"어장을 치는 건가?"

와 같은 불안감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거기서 나오는 조급함은
남자에게 들어나 닦달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남자는 여자에 대한 가치판단을 낮게 보게 된다

여유롭게 지금의 과정을 즐기면 좋겠다

4. 스킨십이 자연스럽지 못할 때

스킨십을 적극적으로 하라는 말이 아니다

분위기에 맞게 적절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할 수 있다면
모태솔로라는 느낌을 받기 어려운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반대로 좋은 분위기에도 스킨십을 못하는 모습에서는
남자가 여자에 대해 경험이 없어 보이는 것을 느낄 수는 있다

하지만 스킨십이 어렵고 조심스러운 것은 마이너스 요소는 아니다
스킨십을 못한다고 여자를 을로 생각하는 남자라면
고추를 발로 차버려라

여자가 스킨십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비출 때
기다려주고 스킨십의 속도를 낮춰줄 수 있는 남자를 만난다면
나름 괜찮은 남자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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