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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인스타그램의 시대다.
현실에서 손이 살짝 스칠때 느껴지는 설렘이
인스타그램으로 넘어와 좋아요, 스토리 보기가 되었다.
그런 이유로 이성의 좋아요에 머리가 복잡해지기 쉽다
거기다 인스타그램을 떠나 실제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있었다면
더 그렇다
"이 남자가 제 피드에 좋아요를 눌렀는데 이거 호감인가요?"
"스토리 기록에 남아있는데 이거 호감인가요?"
결론 부터 이야기하면 호감은 아니다
좋아요와 스토리보기는 큰 수고가 드는 것도 아니라서
생판 모르는 제 3자도 하는게 좋아요다
남자의 계정이 팔로워가 천명이 되지 않는 계정이라면
올라오는 콘텐츠는 거의 당신의 피드와 스토리뿐이다
또한 현대인 대부분은 인스타그램 중독이다
십분, 이십분만다 중독으로 실행하는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피드와 스토리가 당신뿐인데 안 누를 수가 없다
좋아요는 호감보다 생존신고에 가깝다
인스타그램에서 호감의 의미를 두려면
적어도 피드를 올리면 댓글이 자주 달려야하고
스토리를 올리면 스토리답변으로 디엠이 와야한다
그 정도면 호감이라 생각해도 큰 문제 없다
소개팅의 모든 것을 다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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